“작은 정성이 큰 힘으로” 강재홍 의원, 꾸준한 봉사와 현장 소통 이어가

편집국장 김현수

▼ 함께한 집수리 봉사, 땀과 웃음으로 채워진 하루

화순군의회 강재홍 의원이 지역사회 곳곳에서 봉사와 소통을 이어가며 군민들과 따뜻한 시간을 나누고 있다.

강 의원은 최근 관내 집수리 봉사활동에 참여해 회원들과 함께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봉사에서는 회원들이 회비를 모아 집수리에 필요한 재료를 마련하고, 직접 현장에 나서 집수리를 진행했다. 강 의원은 “힘들지만 보람차고 즐겁다”며 “작은 정성들이 모여 큰 도움이 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봉사 후 잠시 가진 간식 시간에는 준비된 빵을 반려견 ‘누렁이’와 나누어 먹으며 따뜻한 미소를 지었다는 후일담도 전했다.

또한 강 의원은 화순군 난연합회 품평회에도 참석해 젊은 청년의 경험담을 경청했다. “젊은 세대가 도전정신으로 지역 농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고 있어 더욱 성장하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강 의원은 평소 의정 활동 외에도 다양한 봉사활동과 지역 행사에 빠짐없이 참여하며 군민들과 가까이 호흡해왔다. 그는 “계속해서 현장에서 군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작지만 필요한 봉사에 함께하겠다”며 “환절기 건강에도 유의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지역민들은 강 의원의 꾸준한 봉사와 성실한 의정 활동을 두고 “작은 일에도 성심을 다하는 모습이 믿음직스럽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