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복규 화순군수, 군민 곁으로 한 걸음 더..군민 목소리 청취

편집 국아영

▼ 구복규 화순군수, 6월 16일부터 경로당 순회 방문…군민과의 소통 행보 강화

2025 읍면 순회 현장행정 장면 [이양면 금능 경로당]

구복규 화순군수는 군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오는 6월 16일부터 26일까지 지역 내 경로당을 순회 방문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16일 이양면·청풍면 ▲17일 동면·한천면 ▲19일 이서면·사평면 ▲20일 도곡면·도암면 ▲23일 동복면·백아면 ▲25일 화순읍 ▲26일 능주면·춘양면 등 총 27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구 군수는 현장에서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군정 방향에 대한 설명과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화순군은 구복규 군수 취임 이후 ‘군민과의 소통’을 행정의 핵심 가치로 삼고, 현장을 찾아가는 적극적인 행정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 두 번째로 추진되는 ‘찾아가는 경로당 순회 방문’은 주민의 의견을 직접 수렴해 군정에 반영하는 참여형 행정으로 평가받고 있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대면 소통은 지역사회 신뢰와 화합의 기초”라며 “앞으로도 군민이 공감할 수 있는 행정을 펼치기 위해 지속적인 현장 방문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