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봉사회(대표 김현수)는 최근 화순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빵 나눔’ 행사를 진행하며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가정 등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으며, 정성껏 준비한 빵이 전달됐다.
이날 나눔에는 김현수 대표(화순 시외버스터미널 대표)를 비롯해 양한승 총무(한영타올 전무), 이준배 이사(동면 노인회장), 노효성 이사(빵쇼핑 도곡점 전무) 등 주요 임원들이 함께 참여해 뜻을 더했다.
김현수 대표는 특히 노효성 이사는 직접 빵을 굽고 포장 작업에 참여했으며, 이른 새벽부터 갓 구운 빵을 제공한 빵쇼핑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서봉섭 화순읍장은 “민선8기 들어 실질적인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단체가 늘어났다며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이 담긴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작은 실천이 큰 감동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김현수 파랑봉사회 대표는 “민선8기들어 구복규군수의 행보와 행정에 감복했다며, 노인정과 마을회관에 좌식테이블들을 모두 입식테이블로 교체한 것 부터 청년임대 아파트등 두루두루 노인을 비롯, 청년층까지 섬세하게 베려하는 진짜 섬김정치와 국비, 도비를 한껏 사용하여 운전자들의 편의와 실질적 사고가 획기적으로 줄어드는 로터리를 군의 적재적소에 다양하게 배치하는등 굵직한 사업도 상당한 추진력으로 빠르게 성과를 빛 내는 역대 군수중 최고의 군수님이라며 윗분이 어지니, 아랫사람들도 행동으로 나서는 것 아닌가 한다고 화답한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파랑봉사회는 지역 내에서 꾸준한 봉사와 후원 활동을 이어오며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힘쓰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