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복규 화순군수, 더불어민주당 지방자치대상 종합부문 대상 수상

편집국장 김현수

▼ 더불어민주당 지방자치대상, 화순군 정책 성과 빛났다

▼ 지방자치 30주년, 구복규 화순군수 정책 우수성 입증 '대상'

더불어민주당 지방자치대상 시상식
더불어민주당 지방자치대상 시상식
더불어민주당 지방자치대상 시상식
더불어민주당 지방자치대상 시상식

구복규 화순군수가 ‘더불어민주당 지방자치대상’에서 전국 3개 지자체만 선정되는 종합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구 군수는 민선 8기 청년 정책으로 전국 최초 ‘청년 만원 임대주택 정책’을 추진하여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해당 정책이 전국적인 호평을 받은 것이 이번 수상의 주요 배경으로 꼽힌다.

이번 ‘더불어민주당 지방자치대상’ 시상식에서는 종합부문 대상 3개 지자체, 최우수상 8개 지자체, 우수상 24개 지자체가 수상했다. 또한, 우수정책 부문에서는 선도정책상 10개 지자체, 혁신정책상 10개 지자체, 창의정책상 10개 지자체가 선정됐으며, 역대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장과 3선 시군구청장 등을 대상으로 한 공로상도 시상됐다.

시상식에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신정훈 참좋은지방정부위원장, 이한주 민주연구원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특히, 시상식 후 구복규 화순군수는 ‘종합부문 대상’ 수상자로서 화순군의 우수 정책을 발표하며 군정 성과를 공유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민주연구원은 더불어민주당 산하 정책 연구기관으로, 지방자치제 실시 30주년을 맞아 (사)한국정책경영연구원과 함께 우수한 지방자치단체의 정책 성과를 평가하고 시상하기 위해 본 상을 제정했다.

구복규 군수의 이번 수상은 화순군이 추진한 혁신적인 정책과 행정 성과가 전국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앞으로도 화순군의 지속적인 정책 혁신과 발전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