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훈 행안위원장, 새해 소망 담은 메시지 통해 “안전한 대한민국, 튼튼한 민주주의 함께 만들겠다”

편집국장 김현수

더불어민주당 신정훈 행안위원장 신년사
더불어민주당 신정훈 행안위원장 신년사

더불어민주당 신정훈 행정안전위원장이 새해를 맞아 희망과 다짐의 메시지를 전했다.

신 위원장은 참사 없는 대한민국과 내란 없는 튼튼한 민주주의를 염원하며, 유가족들과의 연대와 깊은 애도의 뜻을 함께 밝혔다.

신 위원장은 “새해에는 고통과 슬픔 없는 평화로운 세상이 되길 바란다”며, “상상도 할 수 없는 참사로 희생되신 희생자들과 견디기 힘든 슬픔을 겪고 있는 유가족들에게 깊은 애도와 연대의 마음을 전한다”고 전했다.

그는 또한 “결코 지치지 않겠다. 기어코 이겨내겠다. 그래야 살아남은 자의 도리”라며, 앞으로도 고난을 극복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끝까지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신 위원장은 “내란 없는 튼튼한 민주주의와 참사 없는 안전한 대한민국을 민주당이 함께 만들겠다”며 새해 다짐의 의미를 강조했다.

끝으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인사와 함께 국민들의 안전과 평화로운 새해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았다.

신정훈 위원장은 그동안 행정안전위원회 활동을 통해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정책과 노력을 추진해왔으며, 국민들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