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주면 주민자치센터 개소식

편집 국아영

▼ 주민과 소통할 수 있는 열린 공간, 능주면 주민자치센터 개소

능주면 주민자치센터 제막식 기념사진
능주면 주민자치센터 제막식 기념사진
능주면 주민자치센터 개소식
능주면 주민자치센터 개소식

능주면(면장 최인환)은 12월 23일 지역주민과 소통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이자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능주면 주민자치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은 지난 10월 구성된 22명의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유영호)가 공식적으로 출범을 알리는 자리이기도 했다.

구복규 화순군수를 비롯한 도의원, 군의원, 자치위원장 및 자치위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 행사는 식전 행사, 경과보고, 환영사, 축사, 제막식 순서로 진행되었다.

능주면 주민자치센터는 농촌중심지 활성화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복합교류센터(능주면 학포로 1955) 내에 운영하며 현재 헬스장을 운영 중에 있다.

복합교류센터 1층은 ▲북카페 ▲커뮤니티실 ▲공유 부엌, 2층은 ▲헬스장 ▲옥상 마당으로 조성되어 있다.

유영호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자치위원회는 주민 모두가 함께 만들어 가는 지속 가능한 공동체를 형성하고 주민이 활발히 소통할 수 있는 주민자치센터로 만들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주민자치센터 개소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주민들의 문화와 복지를 충족시키고 주민 소통의 공간이자, 농촌중심지의 거점지역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축하했다.

최인환 능주면장은 “새롭게 문을 연 주민자치센터가 앞으로 주민 화합의 공간이자 행복한 능주면을 만들 수 있는 활동적인 공간으로써 능주면 발전에 기여할 것을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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