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락 전라남도의원이 지난 23일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제7회 정명 의정대상’에서 광역의회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정명 의정대상’은 (사)한국유권자중앙회가 주최하는 상으로, 2024년 한 해 동안 국가 발전과 지역사회에 기여한 인물을 발굴해 그 공로를 치하하고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정명 의정대상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공헌을 한 이들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지역 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의정 활동이 특히 중요한 평가 요소로 꼽힌다.
임 의원은 전남도의회에서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고 도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도정 발전에 헌신해온 점을 높이 평가받아 이번 의정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는 의정 활동 전반에서 주민들과 소통하며 실질적인 변화를 이끄는 데 앞장서 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임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늘 관심과 사랑으로 격려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과 도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의정 활동의 기본인 도민과의 소통과 현안 해결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도민을 위한 의정 활동에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사)한국유권자중앙회는 매년 정명 의정대상을 통해 정치인들의 공로를 재조명하고 긍정적인 의정 활동을 장려하고 있다. 올해 시상식에서는 임 의원 외에도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국가와 지역사회의 발전에 대한 헌신을 기념했다.
임 의원의 이번 수상은 전라남도 지역 주민들에게도 큰 의미를 더하며, 그의 의정 활동이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주민 행복에 기여할 것이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