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윤영민 화순군수 예비후보가 경선 투표를 앞두고 공정선거 실천을 위한 공동 결의를 제안하며 지역 선거 분위기 쇄신에 나섰다.
윤 예비후보는 4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6일과 7일 진행되는 경선을 앞두고 문행주·임지락 예비후보에게 ‘공명선거 결의안’ 채택을 공식 제안했다고 밝혔다.
윤 후보는 “최근 경선 과정에서 제기된 각종 의혹들로 군민들의 피로감이 높아지고 있다”며 “후보자 중 한 사람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경선은 구태 정치를 끊고 화순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분수령”이라며 “세 후보가 함께 깨끗한 선거 문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후보가 제안한 결의안에는 ▲공직선거법 준수 및 금품·비방·흑색선전 근절 ▲정책과 공약 중심의 공정 경쟁 ▲공직자·단체·시설의 부당 개입 금지 ▲유권자 검증 수용 및 정직한 선거 참여 ▲선관위 등 관계기관의 엄정한 관리·감독 촉구 등의 내용이 담겼다.
윤 후보는 “화순의 변화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기존의 방식과 관행에서 벗어나 유권자 앞에 당당하게 정책으로 평가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깨끗한 선거를 위해 세 후보가 함께 앞장서야 한다”며 결의안 동참을 거듭 요청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화순군수 경선은 오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며, 권리당원 투표 50%와 국민 여론조사 50%를 합산해 최종 후보가 결정된다.



